참여만화란 말 그대로 사회적인 문제나 외부 문제들을 만화로 풀어내는 것을 말한다. 만화를 통해 해당 문제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최근의 황우석박사의 만화와 강풀의 미친소 릴레이가 있다. 만화가가 사회적인 문제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만화가는 일반 소설가나 미술가와 약간 다른 위치에 있다. 이는 만화가 걸어온 길과 관련이 있다.
충분히 예술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그 존재자체를 인정받기 시작한 만화는 타 예술보다 일반 독자들에 대해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어린이들과 친숙한 매체라는 이미지 덕분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신문과 함께 해온 매체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만화에서 보여지는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시각적 아이콘으로 강력하게 인지되며, 이는 독자들의 뇌리속에 오랫동안 심어지게 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영향력이 더 크다는 사람들의 인지속에 어린이들에게 고정관념을 심어줄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메시지에 대한 반응은 더 큰 편이다.
참여만화는 인터넷이라는 환경에서 새로운 대중 영향력을 지닌 매체로 점차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누구나 사회문제부터 개인적인 문제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 외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